티스토리 뷰

생활정보

여권 영문이름 표기법 총정리

대박감자 2016. 10. 28. 15:20

비수기 땐 저렴한 가격의 해외여행 상품이 많이 나와 때론 국내여행을 가는 것보다 좀 더 저렴하고 알차게 즐길 수 있어 요즘엔 해외여행을 많이들 다니지요~!! 만약 처음 해외여행을 떠나는 거라면 신원확인의 기준이 되는 국제 신분증인 여권이 발급 받아야 합니다. 


여권을 만들 땐 영문이름을 표기해야 하는데요, 평소에 자주 사용하지 않다보니 헷갈리고 막상 작성하려고 하면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합니다. 영문이름은 외국에 가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정확하게 기재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같은 이름이더라도 표기법에 따라 달라지니 잘 확인해 작성해야 합니다. 오늘은 여권 영문이름 표기법 총정리 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포털검색창에 <한글이름 로마자표기>라 검색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한글 이름 입력란에 자신의 이름을 입력하고 확인을 누르면 로마자로 변형되어 나타나게 됩니다. 요즘 핫한 드라마의 주인공 이름인 이화신을 넣어 보았습니다. 



화면에 두개 정도로 요약하여 표기 되지만, 오른쪽 옆에 더보기를 클릭하면 더 많은 정보의 영문이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성시와 이름은 위와 같이 규정된 표기법이 없으며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다만 성의 앞글자와 이름의 앞글자는 대문자로 써야하며, 성과 이름 사이에는 반드시 띄어쓰기를 해주셔야 합니다. 



더보기를 누르니 사용 빈도 순으로 4가지가 나오네요~!! 가장 빈도수가 많은 여권 영문이름을 사용할 수 도 있지만, 본인의 개성을 살려 남들이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것을 택하고 싶다면 다른 영문이름을 사용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여권 영문이름은 해외에서 신원확인의 기준이 되며 변경이 엄격히 제한되므로 특별히 신중을 기하여 정확하게 기재하도록 합니다. 



가족간의 영문성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경우 이미 발급받은 가족구성원의 성과 일치시켜야 하며, 대리인이 잘못 표기했더라도 여권이 발급된 경우라면 변경이 제한되므로 이로 인한 불이익은 여권명의인이 감수해야 합니다. 



영문이름은 붙여쓰는 것이 원칙이며, 음절 사이에 붙임표를 허용한다고 합니다. 참고하셔서 여권발급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